스타트업 투자 엑셀러레이터 (AC) ㈜더오름벤처스(대표이사 박해성)와 ㈜국제투자정보센터 (3IC) (대표이사 윤가람)가 2025년 1월 1일, 전략적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기 단계 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시장 내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투자 전반의 가치 사슬(Value Chain)을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하는 것이다. 더오름벤처스는 SEED 단계에서 우수 기업에 대한 선행 투자를 담당하며, 국제투자정보센터(3IC)는 후속 라운드 투자 유치를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투자자와 기업 간의 간극을 메우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양사는 또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투자 유치 빌드업 프로그램 개발, 블라인드 및 프로젝트 펀드의 펀드레이징 등 다양한 사업에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IR(Investor Relations) 고도화와 데모데이 행사는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무협약의 주요 항목 중 하나는 후속 투자와 성공적인 EXIT를 위한 구체적 전략이다. 더오름벤처스는 초기 투자 기업이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국제투자정보센터(3IC)는 EXIT 가능성을 검토해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회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해성 더오름벤처스 대표는 “국제투자정보센터(3IC)와의 협업은 투자 생태계 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스타트업이 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가람 국제투자정보센터(3IC) 대표는 “투자 전문성과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실질적으로 돕겠다”며, “더오름벤처스와 함께 투자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투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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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스타트업 투자 엑셀러레이터 (AC) ㈜더오름벤처스(대표이사 박해성)와 ㈜국제투자정보센터 (3IC) (대표이사 윤가람)가 2025년 1월 1일, 전략적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기 단계 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시장 내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투자 전반의 가치 사슬(Value Chain)을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하는 것이다. 더오름벤처스는 SEED 단계에서 우수 기업에 대한 선행 투자를 담당하며, 국제투자정보센터(3IC)는 후속 라운드 투자 유치를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투자자와 기업 간의 간극을 메우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양사는 또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투자 유치 빌드업 프로그램 개발, 블라인드 및 프로젝트 펀드의 펀드레이징 등 다양한 사업에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IR(Investor Relations) 고도화와 데모데이 행사는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무협약의 주요 항목 중 하나는 후속 투자와 성공적인 EXIT를 위한 구체적 전략이다. 더오름벤처스는 초기 투자 기업이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국제투자정보센터(3IC)는 EXIT 가능성을 검토해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회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해성 더오름벤처스 대표는 “국제투자정보센터(3IC)와의 협업은 투자 생태계 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스타트업이 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가람 국제투자정보센터(3IC) 대표는 “투자 전문성과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실질적으로 돕겠다”며, “더오름벤처스와 함께 투자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투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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